새우튀김 갑질(환불) 쿠팡이츠 점주 보호 조직 개설 , KBS새우튀김 갑질을 퀴즈로 낸 KBS 사과

새우튀김 갑질

새우튀김 갑질 고객과 쿠팡 이츠에 압박전화에 업장 주인 쓰러진 후 사망.

 

 

서울시 동장구의 한 김밥 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여성 A님과 고객과의 항의와 배달앱 쿠팡 이츠의 압박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다가 지난달 초 뇌출혈로 쓰러졌고 결국 50대 여성 점주님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A 씨는 쓰러지기 1시간 30분 전 고객으로부터 첫 번째 항의 전화를 받은 뒤 가게 화장실에 울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이츠 앱을 통해 김밥집에서 음식을 배달시켰던 고개은 새우튀김 3개 중에 1개의 색깔이 이상하다며 튀김 1개 값인 2000원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후 점주님은 쿠팡 이츠와 통화에서 세상 그따위로 살지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어 라고 계속 말했다며 아무리 내가 장사를 하고 있어서 나도 나이가 있는데 고객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며 호소했다고 합니다.

 

고객은 업주가 먼저 반말을 했다며 계속 항의하였고 결국 A 씨는 사과하고 새우튀김 1 갯값을 환불해주었다고 합니다.

고객의 항의는 사과 후 음식값 환불 이후에도 계속되었고 쿠팡 이츠 회사에 연락하여 음식값 전부를 환불해달라며 개념 없는 사장이라는 댓글과 별점 1개에 혹평을 남겼다고 합니다 

 

쿠팡 이츠는 고객의 항의를 그대로 점주님 깨 전달했고 주문 건 전체 금액을 다 취소해달라고 요청한다면서 통화를 하게 되었고 결국 점주님은 쿠팡 이츠와 통화하던 중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점주님은 의식불명인 채로 병원에 입원 후에 3주 후에 세상을 떠 낫습니다,

 

 

그리고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황정민에 뮤직쇼에서는 어제 방송 중에 퀴르와 관련하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사과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생각해보고자 하는 마음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달했습니다.

전날 방송에서 이것 한 개의 환불 다툼에서 시작된 싸움이 분식집 주인을 죽음으로 몰고 가 공분을 사고 있다 다음 중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퀴즈에 새우튀김, 삻음 댤걀, 순대 염통 등의 보기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에 해당 사건을 퀴즈로 낸 것이 부적절하고 경솔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비판되었고 KBS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에도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