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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홍천강 차박, 캠핑, 노지캠핑, 쓰레기로 몸살 - 에티켓을 지켜요 우리

by 구구(9og)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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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차박이 대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지된 구역에서 캠핑을 즐기고 그곳에 취사 및 아영 등을 하고 즐기고 남은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벌이고 가는 얌체족들 때문에 곳곳이 극성에 몸살을 앍고 있다고 합니다. 야영과 취사가 금지된 구역에서 차박을 즐기기 위한 차량들이 가득 차 있는걸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캠핑이나 취사들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홍천강 차박 캠핑 쓰레기 몸살

 

하천법상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아영이나 취사를 하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를 알고도 경관이 좋고 물도 맑고 가장 중요한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발 즐기고 야영하고 취사하는 것은 좋지만 꼭 본인들의 양심은 저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금지된 곳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등에서는 꼭 하지 말라는 일들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러다가는 정말로 유료 캠핑장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야영 금지 구역으로 설정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정말로 정부에서 규제를 가하게 되면 더 이상 노지에서 캠핑이나 취사 야영을 즐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꼭꼭 본인들의 양심은 챙기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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