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밖에

프랑스 여행, 트래픽 라이트 시스템으로 한국인 자가격리 면제

by 구구(9og) 2021. 6. 10.
반응형

 

 

올여름휴가는 프랑스로 가보는 건 어떤가요~ 

프랑스가 오느 6월 9일부터 신규 코로나 방역 규칙인 "트래픽 라이트 시스템 (The traffic light system)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방역 규칙이 시행되고 이로 인해 한국인은 프랑스 여행 시에 잘하면 자가 격기가 면제될 수도 있다.

 

 

트래픽 라이트 시스템이란? (THE TRAFFIC LIGHT SYSTEM)

 

각 나라 정부가 각 국가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그린, 오렌지, 레드 각 3종류 등급으로 나누고 이에 맞춘 방역조치를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3가지 등급중에 그린에 속한 나라의 국가 여행객은 72시간 내에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류를 통해 이를 제출할 경우 별도의 방역 초치를 적용받지 않는 제도를 말한다. 

 

아래 국가는 트래픽 라이트 시스템 적용하는 나라이며

트래픽 라이트 시스템은 6월 초부터 3주마다 새롭게 목록이 검토됩니다. 첫 업데이트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매 3주마다 각 나라별 코로나 19 상황이 업데이트되는 격입니다.

프랑스 정부가 자체적으로 등급을 선정하는 규정만큼이나 한국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안 좋아지면 등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한국이 오렌지 등급으로 변경되면 백신 접종자만 코로나 음성 확인 서류를 가지고 미접종자는 방문이 필수적인 경우만 가능해지면 레드 등급으로 변경될 경우에는 필수 목적은 제외한 어떠한 경우에도 입국이 제한 조치됩니다. 국내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등급을 잘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