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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 정부와 의사 입장차이, 현재 피해상황

by 구구(9og)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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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의료파업은 복잡한 이슈로,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입장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 의료파업의 직접적인 원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0년 의대 정원을 3058명에서 4000명으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의료 수가 감소, 과도한 경쟁 심화,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정부에서 취하는 입장은 2035년 의사 부족 예상, 의대 증원 필요. 의대 증원은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의료 수가 감소 효과.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 시스템 개선 기대하는 것이고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의대 증원은 과도한 경쟁 심화, 의료 질 저하 초래. 의료 수가 감소로 의료 서비스 질 저하 우려로  의료 인력 양성보다 근무 환경 개선 필요하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근무 환경 전공의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을 꾸준히 표출해 왔습니다. 24시간 근무, 낮은 수가, 잦은 소송 리스크 등은 전공의들의 만성적인 피로 누적과 이직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과 의사들의 입장 그들의 대립

정부 입장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노력. 전공의 수가 인상 및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마련. 의료 행정 업무 간소화 추진

의사들 측에서는 과도한 업무량 및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 필요. 24시간 근무, 낮은 수가, 잦은 소송 리스크 해결 요구. 전공의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부와의 불신 의료계는 정부가 의료 정책을 수립할 때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과거에도 정부는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을 강행하려 했다는 점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졌습니다

 

 

 

정부 입장: 의료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 수렴 노력. 의료계와의 소통 강화 및 협력 관계 구축 필요. 상호 존중과 신뢰 바탕으로 문제 해결 추진

 

 

의사 입장: 정부의 의료 정책 수립 과정에 대한 불신. 정부와의 소통 부재 및 약속 불이행 문제. 정부의 진솔한 태도 및 구체적인 해결 방안 요구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 이번 파업은 단순히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반발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저축적인 의료 정책, 낮은 의료 수가, 과도한 행정 업무, 의료 분야 갈등 심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정부와 의사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 국민 의료 접근성 확대 및 의료 질 향상 노력

 

 

이런 정부와 의사 간의 대립으로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은 팩트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여러 병원 그리고 생활에서 공유되었던 일반 시민들의 피해 사례등에 대해서 그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도 알아보았습니다.

 

 

시민들의 의료파업 피해

의료계 파업은 환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응급실 진료에 차질이 생기고, 수술 일정이 연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병원을 떠난 뒤 23일째를 맞았지만 강경한 대치 상황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 의대생 집단휴학에 이어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을 포함한 19개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들도 전날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를 조직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환자들은 대형병원에서 교수들마저 떠나면 수술 등 진료 일정에 더욱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2.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이모 (73)씨는 올해 1월 남편이 간암 1기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 날짜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며 "이제 교수들까지 빠진다고 하니 다행히 수술받은 다른 환자들도 제대로 진료는 볼 수 있는 건지 걱정이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병원에서 만난 한 간호사는 "지금도 이렇게 바쁜데 교수들까지 병원에 없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만난 환자들도 한결같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인 이 병원의 교수들은 전날 사직 연대에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달 소화기내과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조모 (56)씨는 "전공의들이 빠지고 교수들이 겨우겨우 현장을 이어가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교수들까지 사직하면 그야말로 마비가 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만난 한 환자의 보호자는 "오늘은 다행히 별 탈이 없어 다행이지만 응급환자가 제때 수술받지 못할까 걱정"이라며 "의사들이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전공의 사직으로 긴급한 수술 취소 통보를 받아 전전긍긍해 하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생후 9개월 된 아이가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다는 엄마 A 씨는 지난 6일 SNS에 글을 올려 "어렵게 사정해서 진료를 예약하고 서울까지 왔는데 교수님 첫마디가 '수술 못 합니다. 다른 병원 가세요’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의료 대란 사태가 예상외로 길어지는 데 대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강경 대치를 풀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파킨슨병으로 병원을 찾은 마모 (67)씨는 "결국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에 교수들도 함께하겠다고 나서는 것"이라며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하면 환자들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나을 것 아니냐"라고 혀를 찼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 진료를 마친 김모 (57)씨는 "구속하고 수사하는 게 능사는 아닐 텐데 정부도 뭘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한 번에 2천 명을 증원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구체적인 제안이 있어야 하는데 강경하게만 나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박모 (67)씨도 "정부와 의사들 사이 싸움이 길어질수록 피해를 보는 건 당장 몸이 성치 않은 환자들뿐"이라며 "정부도 한 발짝 양보해서 사태를 마무리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상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들이 집단 행동에 나서면서 일부 병원에서는 응급실 진료에 차질이 생기고, 수술 일정이 연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2024년 의료대란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원간의 문제점이  드러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아프면 안된다는 이야기들도 주변에서 회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갈라치기 대립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있는 사회분위기에서 여러 갈등만 생겨나는것 같아서 안타카운 마음들이 큰 상황이네요 국민 모두가 함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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