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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 선수 최근 성적과 (손새은) 여자친구 열애설

by 구구(9og)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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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에이스 투수 임찬규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최근 몇 년간 LG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는데요. 그의 야구 인생과 최근 활약상을 함께 살펴볼까요?

 

 

임찬규 선수는 1992년 11월 20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185cm의 큰 키와 80kg의 체중을 가진 우완 투수죠. 가동초, 청원중, 휘문고를 거쳐 2011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습니다.

입단 당시 3억 원이라는 높은 계약금을 받았는데, 이는 LG가 임찬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걸 보여주죠. 재미있는 건 임찬규가 어릴 때부터 LG 팬이었다고 해요. 6살 때 처음 본 야구 경기가 LG vs 두산 경기였고 그때부터 LG 팬이 되었다고 하네요. 인연이란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프로 입단 후 성장기

임찬규 선수는 입단 초기에는 강속구 투수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교파 투수로 변신하며 구속과 제구를 모두 갖춘 투수로 성장했어요. 이런 변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의 에이스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3 시즌 활약

2023 시즌은 임찬규 선수에게 정말 특별한 해였습니다. 14승 3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9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적이었죠.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LG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50억 원(보장 26억 원, 인센티브 24억 원)이었어요. 구단이 임찬규 선수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LG 입장에서는 토종 에이스를 지키는 데 성공한 거고, 임찬규 입장에서는 노력의 결실을 맺은 셈이에요.

 

 

2024 시즌 현재 성적

2024 시즌 현재(7월 18일 기준) 임찬규 선수의 성적을 살펴볼까요?

 

  • 평균자책점(ERA): 4.11
  • 경기 수: 15경기
  • 승패: 5승 4패
  • 이닝: 76 2/3이닝
  • 탈삼진: 77개
  •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45
  • 퀄리티 스타트: 5회

 

작년만큼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여전히 팀의 중심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경기 동안의 평균 성적을 보면 상승세가 뚜렷해요.

 

  • 평균자책점: 2.77
  • 상대 타자 수: 216명
  • 이닝: 52이닝
  • 피안타: 47개
  • 탈삼진: 52개
  • 피홈런: 3개

 

이 통계를 보면 시즌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특히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낮아진 건 정말 고무적이죠.

 

 

최근 이슈들 성대결절, 여자친구 프로골퍼 손새은

임찬규 선수와 관련해 최근 몇 가지 이슈가 있었는데요.

먼저, 올해 프리시즌에 야구선수 최초로 성대결절에 걸려 2주간 입원했다고 해요. 게다가 이전에 이미 성대 폴립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투수에게 목 상태는 정말 중요한데 이런 문제가 있었다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 6월 초에는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일이 있었어요. 다행히 빠르게 회복해 복귀했지만,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투수에게 부상은 항상 조심해야 할 문제죠.

 

한편 임찬규 선수의 사생활 소식도 있었는데요. 2022년 1월, 프로골퍼 손새은 씨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손새은 씨는 배우 손나은 씨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아우르는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임찬규 선수의 투구 스타일

임찬규 선수의 주무기는 포크볼입니다. 140km 중반대의 직구와 함께 낙차 큰 포크볼을 섞어 던지는 게 주요 전략이에요. 최근에는 커브와 슬라이더 구사 비중을 늘리면서 더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임찬규 선수의 포크볼은 KBO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타자들이 쉽게 쳐내기 힘든 낙차와 움직임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포크볼 덕분에 탈삼진 능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임찬규 선수는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프로 입단 후에도 꾸준히 성장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죠.

 

 

물론 최근 부상 이슈나 성적 등락 등 고민거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찬규 선수의 저력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임찬규 선수가 건강하게 오래 던지면서 LG 트윈스와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임찬규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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