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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이별

by 구구(9og)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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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나 새 출발한다.

28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와 맺은 전속계약 기간은 이미 만료된 상태다. 네 사람 모두 AOMG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향후 행보는 미정이다.

 

 

로꼬의 ‘감아’, 우원재의 ‘시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써낸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그레이는 2013년부터 AOMG와 함께해 왔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 더머니 7’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래퍼인 우원재는 2017년 AOMG에 둥지를 튼 바 있다.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인 가수 이하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에서 나온 뒤 2020년부터 AOMG와 함께했다.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구스범스도 2020년부터 AOMG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다. AOMG는 가수 박재범이 2013년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또 다른 소속 아티스트로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유겸, 쿠기, 미노이 등이 있다.

 

 

박재범은 2021년 12월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했고 둥지도 모어비전으로 옮겼다. 최근에도 또 한 번 큰 변화가 있었다. 대표 이사직을 맡아온 DJ 펌킨(김수혁)이 사임하면서 하이어뮤직을 이끌던 유덕곤 씨가 새로운 수장이 됐다.

소속 아티스트 중 미노이는 전속계약 파기설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이하이 아티스트 정보 

이하이는 2012년 K팝 스타 시즌 1에서 2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데뷔하여 '10분', '널 잊을 수 없어', '노래방'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하이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독특한 보이스로 가요계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 2012년: K팝 스타 시즌 1 출연, 2위
  • 2012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데뷔 싱글 '10분' 발매
  •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Love' 발매
  • 2016년: '노래방' 발매, 큰 인기를 얻음
  • 2019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 2020년: AOMG와 계약
  • 2021년: 싱글 'ONLY' 발매

 

 

소울 풀한 목소리와 독특한 보이스로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형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 꾸준한 팬층을 확보하며 가요계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각 아티스트 방향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가 AOMG를 떠난 후 그들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정확한 행선지는 개인별로 결정될 사항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들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경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독립 레이블 설립: 이미 음악 산업에서 각자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적인 음악 색깔과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유로운 창작 활동과 함께,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존 레이블과의 계약: 다른 기존 레이블과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음악계에서 검증된 실력을 가진 만큼, 여러 레이블에서 그들을 영입하고자 하는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유로운 아티스트로서 활동: 어떠한 레이블에도 소속되지 않고, 프리랜서 혹은 독립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음악 작업에 있어서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협업이 가능해져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강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기, 방송,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의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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