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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여성 A씨와 B씨 (일반인)가 나눈 메시지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메시지에 따르면 한 B씨가 한 보이그룹 멤버와 사귄 적 있다고 말하자 A씨는 남자 아이돌을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대화 내용 중 A씨는 자신이 한서희라고 답하며 보이그룹 멤버 실명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보이그룹 멤버 C씨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한서희의 입장: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지금 일어나서 확인하는데 지금부터 나오는 얘기 다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소한다. 애초에 저건 제가 아닌데 왜 확인도 안 하시고 당연히 저인 것처럼 기사를 쓰시는 건지 다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발 사안:
지난달 7일, 한서희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고발인은 한서희가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를 해 성적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한 뒤 답변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포심을 느끼기 충분할 정도의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서희는 직접 해당 메시지를 부인하며 이는 가짜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안은 루머와 혐의 사이에서 복잡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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