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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영화 1000만 관객 돌파 앞두고

by 구구(9og)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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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오컬트 장르의 영화로서는 최초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17일에는 하루 동안 34만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가 90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18일에는 8만24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가 938만 917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고은, 최민식,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런 성공적인 반응은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파묘 줄거리

미국 LA에 사는 부유한 한국인 박지용은 갓난아들이 병에 걸리자 조상의 묘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한국으로 무당 화림(김고은 분)과 그의 동료 봉길(이도현 분)을 불러옵니다. 화림은 조상의 묘가 악지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과 함께 묘를 파냅니다.

 

그런 불행의 원인이 조상 묫자리에 있음을 알게 된 무당은 이장을 권합니다. 당면한 과제는 두 가지입니다. 조상, 즉 귀신의 문제와 묫자리를 해결할 문제. 영화는 어느덧 그 부자의 묫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나 우리나라 (호랑이)의 허리, 맥을… 쇳덩어리로 끊어놓던 일제강점기의 이야기까지 넘어갑니다. 결국 상덕은 내가 사는 곳, 나의 후손들이 살아갈 땅을 강조하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백두산 호랑이의 허리인 태백산맥의 맥을 다시 잇습니다. 그동안 일제의 잔재로 인해 갑갑하게 막혀있고, 끊어졌던 호랑이의 허리를 시원하게 뚫으며 영화는 끝이 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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