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2 루머 총정리

테슬라 신모델 모델 2가 출시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당초 2021년 개발완료하여 양산을 목표로 하였지만 멕시코 기가 팩토리 준공이 지연되면서 신모델의 양산계획도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2에 대한 루머들도 많고 아주 대략적인 디자인도 조금씩 공개되고 있어서 모델 2에 대해 내용 정리하 보는 내용을 작성해 볼게요

 

 

1. 테슬라 모델 2 루머

 

테슬라 모델 2는 저가형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모델2 혹은 모델Q 등으로 불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2025년 6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5,000달러(약 3,340만 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2는 소형 콤팩트 전기차로,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어 2021년 말부터 제작 라인까지 갖출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테슬라-모델2

 

 

하지만, 멕시코 기가팩토리의 완공이 2025년 이후로 미뤄짐에 따라, 모델 2의 출시도 2025년 이후로 연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디자인은 기존 모델 3과 유사한 세단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보다 FUTURISTIC 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모델 3보다 공격적인 느낌의 실루엣을 갖춘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가격은 모델 3의 가격 범위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 용량과 성능에 따라 다양한 트림이 출시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본 트림 기준으로 약 40,000달러 선에서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출시 지역 순서도 아직은 미지수이나, 테슬라의 주요 생산 공장이 미국과 중국에 위치하고 있어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테슬라 모델 2의 일본 진출 및 택시 사용

 

테슬라와 우버는 일본의 택시 기사 부족 문제와 승차 공유 규제 완화에 발맞춰 일본 시장에 테슬라 모델 Y 전기차를 제공하는 협력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도쿄에서는 3개의 택시 회사가 테슬라 모델 S를 택시로 이용하고 있으며 북쪽 지역인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점차 그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며, 현대차와의 가격 차이가 한국보다 적습니다.

일본에서는 현재 테슬라 모델 S 한 종류만 판매되고 있으며, 700만 엔(약 7400만 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 탓에 소형 전기차인 닛산 '리프’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지만 고소득 전문직이나 사업가들에게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상의 정보는 테슬라 모델 2에 대한 루머와 일본 진출에 대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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