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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희망퇴직 실시, 주가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by 구구(9og)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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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어요. 이번 조치는 회사 수익성을 높이고, 직원들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특히, 이마트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이런 식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랍니다.

 

공고에 따르면, 대상은 근속 15년 이상이며 과장급 이상인 직원들이에요. 퇴직금은 월급여의 24개월치, 기본급 기준으로는 40개월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되고, 여기에 생활지원금으로 2천500만 원과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의 전직 지원금도 주어져요. 또한, 재취업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해요.

 

이마트 측은 최근 몇 년 동안 시장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어요. 희망퇴직을 선택하는 직원들에게는 적절한 보상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죠.이마트 대표인 한채양 CEO는 이번 희망퇴직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부탁했어요.

 

 

이와 더불어, 이마트는 최근 천안 펜타포트점과 서울 상봉점의 폐점을 결정하고 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희망퇴직을 실시했어요. 비록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신세계건설의 대규모 손실로 인해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경험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이마트는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답니다.이마트와 비슷한 상황을 겪은 롯데마트도 지난해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이는 회사 창립 이래 세 번째였어요. 롯데마트는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27개월 치 급여와 직급별 재취업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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