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이패드 프로 M4 나왔지만 나는 M2 구매하는 이유

by 구구(9og) 2024. 5. 13.
반응형

아이패드 프로 M4 11인치가 출시되었는데!! 와!! 좋은 스펙! 애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다 때려 넣은 느낌입니다. 와 진짜 얇아지고 와 진짜 에어보다 프로가 더 가벼워지는 건 몬가 잘못된 게 아닌지 싶을 정도로 스펙이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M4신형을 구매해야 할지 아니면 M2를 지금이라고 구매하는 게 나을지를 현재 2주째 고민 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M3가 달려서 나오면 한 130만 원은 넘지 않겠거지 생각했는데 150만 원 ㅜㅜ 너무 많이 갔어 팀쿡형!!! 다시 돌아와

 

아래 내가 현재 고민 중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제가 꼽은 꼭 있어야 하는 기능

 

  • 페이스 아이디여야 함.
  •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120hz이어야 함.
  • M2 미만으로 실리콘 프로세서를 내려가지는 못함.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4k 영상 편집할 일이 있음)
  • 가격은 120만 원대였으면 좋겠음
  • 썬더볼트 4가 적용된 있어야 함 (영상 주고받을 일이 종종 있어서 속도가 정말 중요함)

이렇게 4가지 내용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M4가 약간 고민되는 이유!

 

1. 가격인 안드로메다. 아 좋은 건 알겠는데 M4까지 넣으면 어떻게 해! 150만 원 너무 한 거 아니야 근데 나름 이해가 되는 게 요즘 환율이 미쳤기는 하니깐 계산해 보면 맞는 가격인상이기는 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150만 원 못 태우겠습니다.

 

2. OLed는 좋은 건 알겠는데 ㅜ 그걸 두 개나 때려 넣었으니 비싸건 알겠는데 ㅜ 우리 집도 OLED가 아니라서 솔직히 정확히 두 화면을 비교해서 체감해보지는 못했지만 11인치 정도에서 미니 LED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사실 OLED를 적용하는 건 화면 화질도 화질이지만 그보다도 오엘이디가 소비전력이 적으니깐 패드의 러닝타임이 최소 130% 이상 향상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신형 스펙을 보니깐 러닝타임은 M2나 M4나 비슷한 상황.

 

이게 제일 컸다 충전 못하면서 화상회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러닝타임이 좀 중요했는데 이번에 전작과 신형이 거의 비슷한 스펙을 보면서 마음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정하니깐 속이 편아해지는 마법

 

 

 

그래서 저는 이러한 이유로 M2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 패드 재고 확인해 보니깐 판매하는데 전화 돌려보니깐 실제 인터넷에 올려져 있어도 재고 없는 곳이 상당히 많더라니.. 애플은 항상 신형 나오면 기존 거 단종 때려보니깐 진짜인 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재고가 별로 없음... 고로 시간이 별로 없음.

마음 다 먹었는데 구형이라 재고 없어서 못하면 진짜 현타 세게 올 수 있음.

 

미리 구매해서 반품 편한 곳에서 배송받아 놓고 받아놓고 조금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재고 있는 곳 최대한 반영해서 갱신해 놓을 테니 아래 링크 아이패드 프로  M2  재고 있는 곳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bBp8x1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