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공휴일이 주말이라니~ 대체 공휴일 확대 법안 6월중에 통과 가능할듯

2021년도  5월 19일 석가탄신일 이후부터는 추석을 제외하고는 공휴일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유는 이후로 있는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등 모든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월요일이기 때문입니다. 곧 오는 현충일도 일요일과 겹쳐버렸습니다. 때문에 휴일을 바라보고 간절히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참 힘 빠지는 하반기였습니다. 근데 이번에 새로운 속이 들려옵니다. 정치권에서 이런 공휴일이 주말인 경우를 감안해주는 대체 공휴일을 확대하는 법안을 내놓고 있으며 여야 모두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입니다. 현재는 설, 추석, 어린이날 3종류의 공휴일만 대체공휴일을 따로 주고 있는데 이범 위를 확대해버린다는 게 최근 이루어지는 법안 등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 대체공휴일을 늘리는 법안외에도 추가로 공휴일을 지정하는 법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5/8 어버이날과 4/5 식목일 등을 공휴일로 추가하는 법안 등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의된 게 모두 통과된다고 가정하면 현재에서 추가로 4일의 공휴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정치권의 공통된 의견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라면서 대체 공유일을 추가 채택하는 법안은 6월 안으로 처리가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루빨리 통과되어 주말과 겹치는 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대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직장인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