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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스타의 나락 직전 추락을 종종 목격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별 볼 일 없는 것들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연간 수십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유명 연예인이 약 5만 원 정도의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대리기사가 자신을 알아보고 사인을 요구한다면 불편함이 컸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일종의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스스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 같은 상황을 초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안타까운 일이며,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런 유감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수사반장 프로그램에서 녹쉬록에 관련된 뉴스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재생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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